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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erview

Q. 안녕하세요. 파트장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송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오블리브 도수치료센터에서 파트장을 맡고 있는 황정윤입니다.

Q. 오블리브 의원에 합류한 계기는 어떻게 되나요?

저는 오블리브 도수치료센터의 오픈 멤버로 센터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약 1년 9개월가량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전 경력으론 성형외과와 피부과 상담실장을 경험해 보았고, 이후에 잠깐 휴직을 하게 되면서 자영업의 길을 걸었었는데요. 
그러던 중 병원 업무에 대한 의지가 다시 생겨 오블리브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성형, 피부 쪽으로만 근무해왔던 저로선 도수 치료라는 진료과목 외과 분야는 너무나 생소하였고 쉽지 않은 도전이었는데요,
면접 당시, 에너지 넘치는 센터장님의 “적극적이고 즐겁게 일할 사람을 찾는다”라는 말씀이 제 심장을 뜨겁게 만들어주어 주저 없이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Q. 우수사원으로 선정된 소감은 어떠신가요?

솔직히 우수사원이라는 단어는 저에게 과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도수 센터 내 센터장님을 비롯한 치료사, 코디 선생님들뿐만 아니라 상담실장님들께서 함께 잘 만들어주신 결과물을
있는 그대로 매번 진심과 최선을 다해 고객님들께 소개할 뿐이기에 우리 센터 모든 분들의 대표로 수상하게 된 것 같습니다. 
이 영광을 우리 도수 센터 모든 분들께 돌리고 싶습니다!

Q. 오블리브 의원 업무에 있어서 가장 좋은 점과 힘든 점은 무엇인가요?

오블리브 의원에서 파트장으로 근무하며 좋은 점은 아무래도 넓게 볼 수 있는 자리이기에 회사가 원하는 방향성과 
직원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리딩 하는 업무로 인하여 스스로도 관리자의 시야를 넓힐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이러한 장점도 제가 생각했을 때엔 오블리브이기에 가능한 것 같습니다.

힘든 점이 없긴 한데, 하나 말해본다면 이제는 혼자가 아닌 동료들과 함께라는 부분에 기준을 두다 보니 
더욱 원활하게 소통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들을 하게 되고 솔선수범해야 하는 일들이 순간들이 생겼다 정도인 것 같습니다. 

Q. 오블리브 의원에서 일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신가요?

입사한 지 1년 조금 지나서 감사하게도 파트장으로서 업무를 리딩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는데요.

발령을 받은 다음날 오전에 도수 센터 월간 전체 회의가 있었어요. 어느 날과 다를 것 없이 회의에 참석하였는데, 

그날따라 이상하게 자꾸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연이어 벌어져 속으로 많이 당황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한 동료분이 "몰래카메라!"라고 외쳤고, 동료분들이 숨겨둔 손수 작성한 롤링페이퍼와, 케이크, 꽃다발을 건네주며 진심으로 저를 축하해 주셨어요.

평소에 눈치 하나는 빠르다고 생각하던 저인데, 깜빡 속을 정도로 치밀한 연출력과 센터 직원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축하해 주시는 

그 마음에 물밀듯이 밀려오는 감동을 받아 눈물을 펑펑 쏟았던 그날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Q. 오블리브 의원 생활의 장점과 최고의 복지는 무엇이라 생각하나요?

오블리브 의원에서 가장 큰 장점으로 느낀 것은 아무래도 각 파트별 구성원들이 오픈부터 지금까지 문제없이 원활하게 협업하면서 성장하고 있는 센터라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최고의 복지는 도수 치료 센터와 메디빌더가 업무를 진행함에 있어 매주 함께 공유하고, 해결해 나가는 것 그리고 개선할 점, 이루어낸 성과에 대한 보상과 칭찬을 아끼지 않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Q. 파트장님의 최종 커리어 목표는 무엇인가요?

제가 생각했을 때 저는 세일즈를 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같은데요.

다양한 업종(병원, 보험업, 자영업)에서 근무를 하며, 무형의 상품이든 유형의 상품이든 무언가를 직접 판매하고 

구매자가 만족을 느껴 이후 소개까지로 이어질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도수 치료 많이 받아봤지만 가장 잘하는 것 같다”, “치료받고 정말 좋아졌다”라는 칭찬들과 함께 
센터 내 모든 직장 동료들이 상부상조하며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정말 행복합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더 발전된 모습으로 인천 최고를 넘어, 타 지역에서도 찾아오는 “믿고 내원할 수 있는 도수 치료 센터”를 만드는 게 저의 목표입니다. 

그런 센터의 처음과 끝을 함께 할 수 있다면 최종 커리어 목표로 손색없을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